안좋은 생각은 더이상 안하게 됬어. 

너에게 다 얘기했으니깐.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았나봐.

일도 손에 안잡히고 아무것도 안되.

너한테 화내는 내 자신도 마음에 안들어.

끝나고 집에가서 공부가 될련지도 모르겠어.

다 괜찮은줄 알았는데, 괜찮아 진줄 알았는데, 나 왜 이렇게 힘이 들지?

두려움 슬픔 외로움 좌절 후회 이 모든것들이 뒤죽박죽으로 엉켜버려서,

모든게 무너지고 있어.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서, 아무렇지도 않게 커피를 마시고, 아무렇지도 않게 출근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일하는데, 자꾸 눈가에 눈물이 고여.

난 상처 받을 상황도 아니고 오히려 너가 상처 받고 극복하는데 힘들어야 하는건데, 왜 나도 상처 받았는지 모르겠어.

보고싶어.

정말 보고싶어.

눈물나게 보고싶어 이랑아.

상처줘서 정말로 미안해.

나는 왜 이모양일까?

내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데, 왜 난 후회할 행동을 이렇게 반복해서 하는걸까?

괴롭다 정말.

몇시간동안 생각해 봤는데, 앞으로 잊지말고, 반복해서 내 머릿속에 생각을 해야 겠다.

내 마음은, 내 의도는 그것이 아닌데, 자꾸 중간중간에 감정 조절이 안되는 부분이 너도, 나도 둘다 힘들고 괴롭게 하니깐, 더이상 이대로 두면 안되겠어. 이젠 나아져야 할때가 온거 같아.

그리고, 오늘 많이 외로워….

너에 대한 나의 마음은 지금껏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영원할거야.

우리둘에게 그 어떤 변화가 오더라도,

너의 시간을 배려하느라 연락을 참는 

내가 마음이 변했다고 느껴지면, 

그것은 사실이 아니야.

너에게 더 좋은 남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하는것 뿐이야.

나는 너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모든지 할수 있어.

많이 사랑해. 정말로 많이.